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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늘어나는 대형할인점과 고객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인한 이용객 감소로 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설 현대화 등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22억 6,600만원을 들여 중앙신협과 아랫장터 사이 258m 구간에 아케이트 시설 1,955㎡(폭 8m, 높이 11m)를 설치중에 있으며, 신영장과 아랫장터 구간과 아케이트가 설치되어 있는 중앙시장 골목의 시장바닥 500m를 칼라 아스팔트로 포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장의 미관을 해치고 있는 480m에 이르는 시장점포의 낡은 간판과, 방송․방범시설(CCTV) 설치 등의 시장 환경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기반조성사업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주차장과 화장실을 조성하기로 하고 16억 6,700만원을 투입해 영동농협 뒤편에 1,316㎡ 규모의 주차장과, 66㎡의 현대식 화장실을 건립하여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재래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객지원센터도 건립한다. 고객지원센터는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휴식과 만남을 위한 휴게공간, 재래시장에 대한 정보제공, 상가내 상인들의 회의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 개선사업으로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시장의 옥상방수, 화장실보수, 수전전기 전력증설 등의 시설을 보수하게 된다. 이외에도 재래시장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래자랑 등 이벤트 행사를 년 2회 추진하고, 매월 경품권 추첨행사를 가져 25명에게 영동사랑상품권(2만원)을 지급하며, 아랫장터 장옥 활성화를 위해 장옥 이용 고객에게 화장지 등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시장의 날 운영, 상인의식 및 경영교육 확대, 우수시장 견학, 공동쿠폰제 운영, 재래시장 러브투어 등의 재래시장 경영선진화를 통해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군은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14, 24일을 재래시장 love-maket day로 운영하고 있으며 재래시장과 기업체, 부녀회 등 단체와 자매결연 등 군민참여를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불편하고 노후된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고객 편의시설 확충으로 재래시장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이며 또한 상인들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교육 등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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