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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0일 만에 3,000명 다녀가, 15일부터 매주 화․수․금요일 야간에도 개장 영동군이 산악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조성한 송천산악레포츠장이 개장 10일 만에 3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겨울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개장일인 지난 5~6일과 12~13일 주말에만 연인원 2000여명의 산악레프츠 동호인들이 가족과 함께 방문해 빙벽타기를 즐겼다. 영동산악회는 이러한 산악인들의 호응에 발맞춰 송천산악레포츠장을 야간등반이 가능하도록 조명을 갖추고 15일부터 매주 화․수․금요일에는 야간에도 개방할 계획이다. 이곳은 영동 IC에서 5분 거리에 있어 대전․청주, 대구․경북권은 물론 서울․경기지역과 부산에서도 많은 빙벽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일부는 빙벽등반을 위해 인근에 텐트를 치고 차례를 기다리는 이들도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6년 12월 30m와 60m 3개 빙벽코스를 처음 개설한 이래 1만 8000명의 동호인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7억1430만원을 들여 전국 최대규모인 30m 2개 코스와 60m, 90m 등 4개 코스와 18m 인공빙벽 구조물을 개발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종합레포츠시설로 거듭 태어나 산악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빙벽장이 수직에 가깝고 강을 끼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북향에 위치해 낮에도 햇볕도 들지 않아 인접지역보다 4℃이상 낮아 지난주 포근한 날씨 속에서도 양호한 빙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 기온이 내려가고 있어 오는 19~20일 치러지는 제1회 충북도지사 배 전국빙벽등반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동산악회 관계자는 “국제대회에 손색이 없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산악동호인들을 위해 대회기간 중에도 일부코스를 개방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산악회 홈페이지 ‘www.ydaf.co.kr’나 전화(☎043-744-3131), 송천산악레포츠장(☎043-742-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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