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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전문 국악인들과 동호인들의 산공부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수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월말까지 일부기간을 제외하고는 체험과 산공부를 하려는 국악인들로 숙박예약이 매진되다시피 했다고 한다. 이곳을 이용하는 이들은 대다수가 국악기 연주 실력을 쌓거나 국악기제작 체험을 위해 찾고 있으며, 이름을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단체들이다. 예약현황을 보면 국악을사랑하는모임 회원 25명이 오는 13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해금과 가야금, 산조아쟁을 손수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지며, 14일부터는 지난 난계국악축제 때 천태산의 영국사에서 열린 산사음악회에서 대금독주를 선보였던 우리나라 최고의 대금 연주가인 박용호씨가 제자 25명과 함께 7박 8일간 대금공부를 하고, 23일에는 한울림예술단 사물광대 회원 20명의 캠프가 4박 5일 일정으로 잡혀있다. 20일에는 경기도청소년국악실내악단 30명이 4박 5일간, 27일에는 청주교대 학생 20명이 9박 10일간, 내달 9일부터는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30명이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이곳을 찾아 산공부를 한다. 이처럼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이 국악인들의 산공부 장소로 인기를 끄는 것은 시설이 전국 어느 곳보다 우수하고, 이곳이 난계 박연선생의 생가와 묘소, 영전을 모신 난계사가 있는데다 국악박물관과 국악기제작촌 등이 한 곳에 있어 국악의 역사와 악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체험전수관에서 숙박과 취사가 가능하고 금강을 내려다보고 있어 풍경 또한 일품일 뿐만 아니라 4번 국도변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군이 공식 집계한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방문객은 지난해 말 3만4822명으로 2006년의 2만 3213명 보다 44.3%나 증가했으며, 2005년 말 1만 9621명보다는 77.5% 늘어난 수치다. 사용료 징수액도 1383만원에 이른다. 체험전수관 방문객중 개인은 1만4405명, 단체 2만 417명으로 단체방문객이 전체의 58.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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